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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위고비 대항마인 마운자로가 8월에 국내에 출시합니다.
위고비와 마운자로 비교해보고 마운자로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재료 이름: 티르제파타이드
메커니즘
GLP-1: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며 포만감을 느낍니다
GIP: 지방 분해, 메스꺼움 감소, 인슐린 감수성 ↑
제작사 : 일라이 릴리
제형: 주 1회 피하 주사
특징: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IP/GLP-1 수용체 이중 효능
| 비교항목 | 마운자로 | 위고비 |
| 주요 작용 | GIP + GLP-1 이중 수용체 | GLP-1 단일 |
| 투여 방식 | 주 1회 | 주 1회 |
| 체중 감량 효과 (임상 기준) | 최대 20.0% | 평균 13.7% |
| 예상가격 | 위고비 대비 10~20% 저렴 | 펜당 약 37만원 (비급여) |
마운자로는 체중 감량 효과가 더 높고 가격도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.
마운자로
평균 체중 감량 22.8kg
허리둘레 감소 18.4cm
체중 감소율 20.2%
위고비
평균 체중 감량 15kg
허리둘레 감소 13.0cm
체중 감소율 13.7%
-> 숫자만 보면 마운자로의 효과가 확실히 앞서는 듯 보입니다
But 위고비는 FDA 승인 적응증이 많습니다.
그리고 시장 선점은 위고비가 한국 시장 점유율 73%입니다 (2025년 1분기 기준)
미국의 월평균 기준:
위고비: $1,349 (약 185만 원)
마운자로: $1080 (~150만원)
한국 가격 (예상):
위고비: 펜당 40만 원에서 60만 원
마운자로: 초기 용량을 기준으로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
위고비: 제한된 유통망 (쥴릭 중심)
마운자로: 약 50개 유통사와 계약, 접근성 강화 예정
즉, 약국에서 구하기 수월한 약은 마운자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.
